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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SpringBoot 환경에서 hikariCP, mybatis, PostgreSQL DB를 연동해보자!


2. 환경

 - SpringBoot

 - Gradle

 - PostgreSQL

 - mybatis

 - JDK 1.8


3. hikariCP란?

  • hikari : '빛'의 일본어, CP : ConnectionPool, 뭐다? 빛처럼 빠른 Connection Pool !(?) 이라는 의도로 히카리라고 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JDBC ConnectionPool 중 하나이다. (실제로 tomcat ConnectionPool 보다 성능이 좋다)
  • ConnectionPool이란, 서버 시작 시 DB와의 Connection을 일정 개수 생성하여 Pool에 저장시켜 놓는 기술이다. 그 후 DB에 접근할 일이 생기면 Pool에서 놀고있는 Connection을 가져다 쓰고, 사용이 끝나면 다시 반환시켜 놓는다. ConnectionPool을 사용하지 않으면 트랜잭션 요청이 들어올때마다 Connection을 맺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접속이 몰리게 되면 서버에 부하를 가져올 수 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ConnectionPool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 결론은 hikariCP란 JDBC ConnectionPool이며, 스프링 부트 2 버전에서는 jdbc 의존성 주입 시 기본적으로 요녀석을 제공할 만큼 똑똑하고 빠른놈이란걸 알 수 있다.

 4. 의존성 주입

    •  build.gradle에 postgreSQL, jdbc, mybatis에 대한 의존성을 추가해주자.
//postgreSQL
runtimeOnly 'org.postgresql:postgresql'

//jdbc (hikari)
implementation '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jdbc'

//mybatis
implementation 'org.mybatis.spring.boot:mybatis-spring-boot-starter:2.1.4'

5. hikari 설정

  • hikari 설정은 크게 DB 접속 정보Connection Pool 설정으로 구성된다. application.properties 파일에 다음과 같이 추가하도록 하자.
# DB 접속정보
spring.datasource.hikari.driver-class-name=org.postgresql.Driver
spring.datasource.hikari.jdbc-url=jdbc:postgresql://[URL]:5432/[DB명]
spring.datasource.hikari.username=[접속 ID]
spring.datasource.hikari.password=[접속 PW]
spring.datasource.hikari.pool-name=[PoolName - 임의]

# CP Setting
spring.datasource.hikari.connection-timeout=30000
spring.datasource.hikari.maximum-pool-size=50
spring.datasource.hikari.minimum-idle=30
spring.datasource.hikari.idle-timeout=60000
  • DB 접속정보와 ConnectionPool 셋팅 정보를 입력해주었다. CP Setting 정보는 다음과 같다.
  • connection-timeout : 클라이언트가 Pool에 Connection을 요청했을 때 기다리는 시간(ms)이다. 만약 최대 50개의 Connection을 생성해둔 상태에서 50개의 요청이 한번에 들어올 경우 51번째 클라이언트는 텅텅 비어있는 Pool에서 유휴 Connection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그 참을성에 대한 시간이다. 30초동안은 기다린다는 뜻이며, 만약 30초가 지날 경우 ConnectionTimeoutException이 throw된다. 이 경우 connection-timeout 값을 늘려주거나, maximum-pool-size를 늘려줘야한다.
  • maximum-pool-size : Pool에 저장할수 있는 Connection의 최대 개수이다.
  • minimum-idle : Pool에서 저장시켜야 할 Connection의 최소 개수이다. 서버 최초 기동 시 Pool에 Connection을 생성하는데 minimum-idle을 설정할 경우 maximum-pool-size만큼 생성하지 않고 minimum-idle개수만큼 생성한다. 30개는 유휴상태로 유지시키는 것이다. 만약 DB 통신 중 에러가 발생하여 한개의 Connection이 폐기되어 유휴 커넥션이 29개가 되면 이 개수를 맞추기 위해 1개의 Connection을 생성하게 된다.
  • idle-timeout : minimum-idle 개수를 넘어가게 되면 Connection을 사용하고 Pool에 반환하는게 아닌 폐기시킨다. 앞서 말했듯이 30개의 Connection만 유휴상태로 유지시키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청이 계속 들어오면 오히려 폐기하는 것보다는 유휴상태로 유지시키는 것이 효율적인 상황이다. minimum-idle 개수를 넘어간 상황에서 Connection 추가 생성 후 해당 커넥션을 일정 시간 유휴상태로 유지시키는 설정이 idle-timeout이다. 이 설정을 넣지 않으면 바로 폐기가 될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도 아니다. default 값이 60000이기 때문에 1분동안은 유지되다가 더이상 사용되지 않을 경우 폐기된다.

6. DatabaseConfig 클래스 생성

  • 의존성 주입 및 application.properties에 CP 설정을 마친 상태에서 서버를 기동하면 다음과 같은 에러가 발생한다.
    Consider the following:
    	If you want an embedded database (H2, HSQL or Derby), please put it on the classpath.
    	If you have database settings to be loaded from a particular profile you may need to activate it (the profiles oauth,prod are currently active).
     
  • H2, HSQL db에 대한 classpath를 추가해달란 것인데, 이 오류가 뜨는 이유는 앞서 설정했던 설정값들이 현재 어플리케이션에 적용이 되지 않아 default DB인 H2, HSQL로 셋팅이 되고, 실제 application.properties에는 이에 대한 설정값이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에러이다. DB 설정하는 Configuration 클래스를 만들면 해결이 된다.

 

  • DatabaseConfig.Class
package com.modu.config;


import javax.sql.DataSource;

import org.apache.ibatis.session.SqlSessionFactory;
import org.mybatis.spring.SqlSessionFactoryBean;
import org.mybatis.spring.SqlSessionTemplate;
import org.springframework.boot.context.properties.ConfigurationProperties;
import org.springframework.context.annotation.Bean;
import org.springframework.context.annotation.Configuration;
import org.springframework.core.io.support.PathMatchingResourcePatternResolver;

import com.zaxxer.hikari.HikariConfig;
import com.zaxxer.hikari.HikariDataSource;

@Configuration
public class DatabaseConfig {

	@Bean
	@ConfigurationProperties(prefix = "spring.datasource.hikari")
	public HikariConfig hikariConfig() {
		return new HikariConfig();
	}
	
	@Bean
	public DataSource dataSource() {
		return new HikariDataSource(hikariConfig());
	}
	
	@Bean
	public SqlSessionFactory sqlSessionFactory(DataSource dataSource) throws Exception{
		final SqlSessionFactoryBean sessionFactory = new SqlSessionFactoryBean();
		sessionFactory.setDataSource(dataSource);
		PathMatchingResourcePatternResolver resolver = new PathMatchingResourcePatternResolver();
		sessionFactory.setMapperLocations(resolver.getResources("mapper/*.xml")); 	//mapper 파일 로드
		sessionFactory.setConfigLocation(resolver.getResource("mybatis-config.xml"));//mybatis-config 로드
		return sessionFactory.getObject();
	}
	
	@Bean
	public SqlSessionTemplate sqlSessionTemplate(SqlSessionFactory sqlSessionFactory) throws Exception{
		final SqlSessionTemplate sqlSessionTemplate = new SqlSessionTemplate(sqlSessionFactory);
		return sqlSessionTemplate;
	}
}
  • ConfigurationProperties(prefix = "spring.datasource.hikari") 구문은 prefix로 시작하는 properties 값들을 추출하여 특정 객체에 바인딩 시키는 어노테이션이다. 즉, hikari 관련 설정들을 HikariConfig Bean 객체 생성 시 바인딩을 시키는 것이다.  바인딩 시 완화된 규칙이 적용되어 있어 jdbcUrl이라는 변수에 바인딩 시 jdbc-url, jdbc_url도 정상적으로 바인딩된다. 실제로 bean 객체를 Autowired 하여 debug 해보면 properties에 설정한 데이터들이 객체화되어 들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나머지 값들을 HikariConfig Bean 생성 시 기본으로 주입된 값들이다.

hikariConfig

  • DataSource를 생성할 때 위에서 만든 객체를 HikariDataSource의 생성자로 주입하면 히카리 CP에 대한 Datasource 객체가 생성된다.
  • mybatis 설정파일 및 mapper 파일을 로드하는 설정에 맞게 resource 경로에 mybatis-config.xml 파일과 mapper 폴더를 생성해준다.
  • 서버를 기동하면 정상적으로 기동됨을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로그가 설정되어 있다면 debug 레벨에 다음과 같이 Connection이 생성되었다는 로그를 확인할 수 있다.

Connection 생성 완료

 

실제 DB에서 데이터를 조회해보는 것은 다음 게시글에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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