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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해 6월부터 코로나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됨에 따라 7일 격리였던 격리 수준이 5일로 완화되었다. :) 어떤 단계에 따라 격리 수준 변경되고 있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DB, 트랜잭션에도 격리 수준이란게 존재한다. 트랜잭션 격리수준이란 무엇인지 차근차근 이해해보자.

 

제공 : 질병관리청

 


2. 트랜잭션 격리수준이란?


2.1. 정의

트랜잭션 격리수준이란 동시에 여러 트랜잭션이 처리될 때, 트랜잭션끼리 얼마나 고립(격리)되어 있는가에 대한 수준을 말한다.

 


2.2. 트랜잭션은 원래 격리된거 아닌가?

 트랜잭션의 성질 중 격리성(Isolation)이 있다. 격리성이란 트랜잭션 수행 시 다른 트랜잭션이 끼어들이 못하도록 보장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트랜잭션은 서로 완전히 격리되어 있으니 다른 트랜잭션이 끼어들지 못합니다. 땅땅땅!' 이 아니다. 격리성을 강화시킨다면 다른 트랜잭션이 끼어들지 못하게 보장할 수 있고, 약화시킨다면 다른 트랜잭션도 중간에 끼어들 수 있다는 의미이다. 코로나처럼 7일간 무조건 집콕일수도 있고, 5일간 집콕 권고일수도 있다.

그럼 이렇게 격리수준을 나눈 이유는 뭘까? 먼저 트랜잭션의 성질을 살펴보자.

 


2.3. 트랜잭션 ACID

1) Atomicity (원자성)

 한 트랜잭션의 연산은 모두 성공하거나, 모두 실패해야한다. 예를들어 돈을 이체할 때 보내는 쪽에서 돈을 빼오는 작업만 성공하고, 받는 쪽에 돈을 넣는 작업은 실패하면 안된다.

 

2) Consistency (일관성, 정합성)

 트랜잭션 처리 후에도 데이터의 상태는 일관되어야 한다. '모든 계좌 정보에는 계좌 번호가 있어야 한다.'라는 제약 조건 즉, 상태가 걸려있을 때, 계좌번호를 삭제하거나 계좌번호가 없는 상태로 계좌정보를 추가하려 한다면 '모든 계좌 정보에는 계좌 번호가 있어야 한다' 에서 '모든 계좌 정보에는 계좌 번호가 없어도 된다' 라는 상태로 변경되게 된다. 때문에 상태를 변화시키는 트랜잭션은 실패하는것이다.

 

3) Isolation (격리성)

 트랜잭션 수행 시 다른 트랜잭션의 연산이 끼어들이 못하도록 보장한다. 하나의 트랜잭션이 다른 트랜잭션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격리되어 수행되어야한다.

 

4) Durability (지속성)

 성공적으로 수행된 트랜잭션은 영원히 반영되어야 한다. 중간에 DB에 오류가 발생해도 다시 복구되어야 한다. 즉, 트랜잭션에 대한 로그가 반드시 남아야한다는 의미하기도 한다.

 


2.4. 트랜잭션의 Isolation

 여기서 격리성을 따져보자. 트랜잭션 수행 중간에 다른 트랜잭션이 끼어들수 없다면 어떻게될까? 모든 트랜잭션은 순차적으로 처리될 것이고, 데이터의 정확성은 보장될 것이다. 속도는 어떨까? 트랜잭션이 많아질수록 처리를 기다리는 트랜잭션은 쌓여간다. 앞에 있는 트랜잭션이 기다리는 시간만큼 대기 시간은 늘어난다. 결국 트랜잭션이 처리되는 속도가 느려지게 되고, 어플리케이션 운용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결국 준수한 처리 속도를 위해서는 트랜잭션의 완전한 격리가 아닌 완화된 수준의 격리가 필요하다. 이처럼 속도와 데이터 정확성에 대한 트레이드 오프를 고려하여 트랜잭션의 격리성 수준을 나눈것이 바로 트랜잭션의 격리수준이다.

 


 

3. 트랜잭션 격리수준 단계


3.1. DBMS마다 다른 격리수준

  트랜잭션 격리수준은 총 4단계로 Uncommitted Read, Committed Read, Repeatable Read, Serializable 로 구성된다. DBMS 마다 격리 수준에 대한 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공식 문서를 확인해야 한다. 필자는 MySQL 에서 제공하는 격리수준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타 DBMS에서의 격리수준도 비교 분석하였다. 참고로 MySQL의 기본 격리수준은 Repeatable Read 이다.

 먼저 격리수준이 가장 낮은 Uncommitted Read부터 알아보자.

 


3.2. Uncommitted Read (커밋되지 않은 읽기)

 다른 트랜잭션에서 커밋되지 않은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격리 수준이다. 가장 저수준의 격리수준이며,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격리수준이다.

 10번 트랜잭션이 '박기영'이라는 데이터를 '박경'으로 UPDATE 한 후 Commit 하지 않았을 때 13번 트랜잭션에서 접근하여 커밋되지 않은 데이터를 읽을 수 있다.

Uncommitted Read

 

 그런데 13번 트랜잭션이 데이터를 읽은 후 10번 트랜잭션에 문제가 발생하여 롤백된다면 데이터 부정합을 발생시킬 수 있다.

 

데이터 부정합은 어플리케이션에 치명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오라클에서는 이 수준을 아예 지원하지 않는다. 이처럼 커밋되지 않는 트랜잭션에 접근하여 부정합을 유발할 수 있는 데이터를 읽는 것을 더티읽기(Dirty Read)라고 한다. 

 

Dirty Read

 

 

 


3.2 Committed Read (커밋된 읽기)

 다른 트랜잭션에서 커밋된 데이터로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격리 수준이다. MySQL을 제외하고 대부분 이를 기본 격리수준으로 사용한다.

 10번 트랜잭션이 '박기영'이라는 데이터를 '박경'으로 UPDATE 한 후 Commit 하지 않았을 때, 13번 트랜잭션에서 이를 조회할 경우 UPDATE 전 데이터인 '박기영' 이라는 값이 조회된다. Dirty Read 현상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럼 어떻게  Read Committed는 UPDATE 전 값을 조회한걸까? 그 키는 바로 Undo 영역에 있다.

Committed Read


※ Undo 영역

 앞서 살펴본 트랜잭션의 성질 중 지속성(Durability)을 보면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

 성공적으로 수행된 트랜잭션은 영원히 반영되어야 한다. 중간에 DB에 오류가 발생해도, 다시 복구되어야 한다. 즉, 트랜잭션에 대한 로그가 반드시 남아야한다는 성질을 의미하기도 한다.

 

 트랜잭션에 대한 로그가 반드시 남아있어야 한다. 즉, 복구는 로그를 기반으로 처리된다. 이 로그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오류에 의한 복구에 사용되는 Redo Log트랜잭션 롤백을 위해 사용되는 Undo Log이다.

 다시실행의 뜻을 갖는 Redo는 커밋된 트랜잭션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고(왜? 복구하려면 다시 실행해줘야하니까), 실행 취소의 뜻을 갖는 Undo는 데이터베이스의 변경이 발생할 경우 변경되기 전 값과 이에 대한 PK 값을 갖고 있다(왜? 롤백하면 다시 되돌려야 하니까)

 

 그런데 Undo 영역이라고 말한 이유는 Undo Log가 Undo Log Buffer 형태로 메모리에 저장되고, 특정 시점에 디스크에 저장된 Undo Log File 에 I/O 작업으로 쓰여지기 때문이다. 추가로 이렇게 단계가 나눠지는 이유는 데이터에 변경사항이 생길때마다 Disk에 I/O 작업을 하는것보다 메모리 입력하고, 읽는것이 속도와 리소스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Undo 영역이란 변경 전 데이터가 저장된 영역이고, Commit 하기 전 데이터를 읽어올 수 있는 이유는 Undo 영역에 있는 데이터를 읽어오기 때문이다.

 


※ Non Repeatable Read(반복 가능하지 않은 읽기) 현상 발생

 Committed Read 수준에서는 Non Repeatable Read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하나의 트랜잭션에서 동일한 SELECT 쿼리를 실행했을 때 다른 결과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아래 그림을 보면 13번 트랜잭션이 동일한 SELECT 쿼리를 두 번 실행했을 때 결과가 다른 것을 볼 수 있는데, 10번 트랜잭션이 데이터 UPDATE 후 COMMIT 하기 전, 후에 SELECT 쿼리를 실행했었기 때문이다.

 

Non Repeatable Read

 


3.3. Repeatable Read (반복 가능한 읽기)

 Non Repeatable Read 문제를 해결하는 격리 수준으로, 커밋된 데이터만 읽을 수 있되 자신보다 낮은 트랜잭션 번호를 갖는 트랜잭션에서 커밋한 데이터만 읽을 수 있는 격리수준이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그렇다 Undo 로그때문이다. 또한 트랜잭션 ID를 통해 Undo 영역의 데이터를 스냅샷처럼 관리하여 동일한 데이터를 보장하는 것을 MVCC(Multi Version Concurrency Control) 라고 한다.

 

 아래 그림에서 10번 트랜잭션은 10번 보다 작은 트랜잭션에서 커밋한 데이터만 읽을 수 있으므로 13번 트랜잭션에서 변경한 내용은 조회할 수 없다. 같은 SELECT 쿼리가 두 번 실행됐을 때 같은 결과가 조회되므로 Non-Repeatable-Read 현상이 해결됨을 확인할 수 있다.

 

Repeatable Read

 


※ Repeatable Read를 지원하지 않는 오라클?!

 오라클은 Repeatable Read 수준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럼 Non Repeatable Read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까? 아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Exclusive Lock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 Exclusive Lock (배타적 잠금 / 쓰기 잠금)

 Exclusive Lock이란 특정 레코드나 테이블에 대해 다른 트랜잭션에서 읽기, 쓰기 작업을 할 수 없도록 하는 Lock 이다. SELECT ~ FOR UPDATE (업데이트 하려고 조회하는거에요~ 그러니까 다른 트랜잭션에서 접근못하도록 막아주세요~) 구문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아래 참고 자료를 보자. SELECT ~ FOR UPDATE 를 사용하여 조회된 레코드에 대해 Exclusive Lock 을 걸면 다른 트랜잭션에서 해당 레코드에 대해 쓰기 작업 시 LOCK이 해제될때까지 대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하나 있다. Exclusive Lock은 읽기나 쓰기 작업을 할 수 없도록 한다고 했는데 아래 gif를 보니 다른 트랜잭션에서 SELECT를 통해 읽기 작업을 하고있다. 이건 바로 MVCC 기술을 통해 Undo 영역에서 읽어오는 것이다.

 

 

Exclusive Lock

 이제 이 과정을 그림으로 이해해보자. 10번 트랜잭션이 select id, name, from user for update 를 실행하여 레코드를 조회함과 동시에 Exclusive Lock이 건다. 다른 트랜잭션에서 접근 시 Lock이 풀릴때까지 대기하게 된다. 이후 10번 트랜잭션이 똑같은 쿼리를 실행해도 처음 조회했던 데이터와 같은 데이터가 조회되게 된다. Non-Repeatable Read 문제가 해결된것이다.

 

Oracle의 Exclusive Lock을 통한 Non Repeatable Read 문제 해결


※ Phantom Read (유령 읽기)

Repeatable Read와 Exclusive Lock 를 통해 Non Repeatable Read 문제를 해결했다. 그런데  새로운 문제가 발생한다. 바로 Phantom Read 현상이다.

 Phantom Read는 하나의 트랜잭션 내에서 여러번 실행되는 동일한 SELECT 쿼리에 대해 결과 레코드 수가 달라지는 현상을 말한다. Non Repeatable Read는 레코드의 데이터가 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면 Phantom Read는 기존 조회했던 레코드의 데이터는 달라지지 않지만, 새로운 레코드가 나왔다가 사라졌다가 하는 것이다. 마치 유령처럼!! :(

 

 먼저 Exclusive Lock 을 보자. UPDATE, DELETE에 대한 Lock을 걸어 읽기, 쓰기 작업을 막을 수 있었지만, INSERT에 대한 LOCK은 걸 수 없다. 그 이유는 조회된 레코드에 대해서만 Exclusive Lock을 거는 것이지 조회되지 않은 레코드, 즉 나중에 추가할 레코드에 대해서는 Lock을 걸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Exclusive Lock을 사용해도 다른 트랜잭션에서 INSERT 작업이 가능하다는 뜻이고, 아래와 같이 처음엔 조회되지 않았던 레코드가 조회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치 유령처럼!! :)

 

Oracle Exclusive Lock의 Phantom Read 현상

 


※ MySQL 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Phantom Read

 InnoDB 엔진을 사용하는 MySQL 에서는 Repeatable Read 수준에서 Phantom Read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SELECT ~ FOR UPDATE를 통해 Lock을 걸때 Exclusive Lock이 아닌 Next Key Lock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 Next Key Lock

 Next Key Lock은 조회된 레코드에 대한 Lock 뿐 아니라 실행 쿼리에 대한 범위에 설정되는 Lock이다. 즉, Next Key Lock은 Record Lock, Gap Lock 이 조합된 Lock 이다. 

 예를 들어 SELECT * FROM USERS WHERE ID BETWEEN 0 AND 10 FOR UPDATE 쿼리를 실행시키면, 조회된 레코드에 대한 Record Lock과, 0 < ID <=10 에 해당하는 범위에 해당하는 Gap Lock이 걸린다. 이뿐 아니다! 마지막으로 조회된 레코드의 Index인 ID에 대해 그 다음 존재하는 ID 까지의 범위를 Gap Lock으로 설정한다. 만약 아래와 같이 2 이후 ID가 20인 레코드가 있다면 2 ~ 20 까지 Gap Lock을 건다.

 때문에 다른 트랜잭션에서 SELECT 쿼리를 통해 정해진 GAP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INSERT 시도할 경우 Gap Lock으로 인해 대기상태에 들어가기 되고, 이는 기존 트랜잭션의 여러 동일 SELECT 쿼리에 대한 동일성이 보장되게 된다.

 

ID NAME
1 심승갱
2 박기영
20 홍길동

 

Mysql Next Key Lock

 

 

 참고로 SELECT * FROM USERS FOR UPDATE 쿼리를 실행한다면 조회된 모든 레코드에 대한 Lock과 모든 범위에 대한 GAP LOCK이 걸리게 된다.

 


3.4. Serializable

 가장 고수준의 격리수준으로 트랜잭션을 무조건 순차적으로 진행시킨다. 트랜잭션이 끼어들 수 없으니 데이터의 부정합 문제는 발생하지 않으나, 동시 처리가 불가능하여 처리 속도가 느려진다. 

 트랜잭션이 중간에 끼어들 수 없는 이유는 SELECT 쿼리 실행 시 Shared Lock(공유 잠금)을, INSERT, UPDATE, DELETE 쿼리 실행 시 Exclusive Lock (MySQL의 경우 Nexy Key Lock)을 걸어버리기 때문이다.

 


※ Shared Lock

 Shared Lock이란 다른 트랜잭션에서의 읽기 작업은 허용하지만, 쓰기 작업은 불가능하도록 한다. SELECT ~ FOR SHARE 문법을 통해 사용하는데, 키 포인트는 이 Lock의 경우 동시에 Exclusive Lock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SELECT 쿼리를 실행하면 Shared Lock이 걸리게 되고, 다른 트랜잭션에서 UPDATE, DELETE, INSERT와 같은 쿼리 실행 시 Exclusive Lock, Next Key Lock을 얻어오려고 할텐데 Shared Lock 은 이를 허용하지 않아 대기 상태가 된다. 이러한 원리에 의해 트랜잭션들이 중간에 끼어들 수 없고 순차적으로 되는것이다.

 


4. 회고

 처음엔 트랜잭션의 격리 수준에 따라 트랜잭션 내에서 실행한 쿼리들이 어떻게 동작하는지만 이해하고 넘어가려 했지만,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Commit, Rollback의 내부 동작 부터 시작해 Undo Log, Undo Log Buffer와 File, Cache Miss, Hit, MVCC, Lock 등.. DB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개념들을 알아야 했다. 또한 DBMS 마다 격리 수준의 내용이 달라지다보니 이를 비교 분석해야 했다.

 먼저 영상을 통해 기본 개념들을 학습했고, 여러 블로그 글들을 참고하여 정리해나갔다. chat gpt를 통해 이해한 내용을 검증하기도 했다. (근데 이녀석이 자꾸... 말을 바꾸네...??)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을때마다 쓰고, 지우고를 반복했다. 그림을 갈아 엎어야할때는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그때 나사가 빠진(?) 부분이나 이해가 필요한 부분들을 시각적으로 찾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이 글은 필자가 이해한 내용을 정리한거라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다. 독자분들께서 읽고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나 추가 정보가 있다면 꼭! 댓글로 부탁드린다! :)

 


5. 참고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bLLarZTrebU - 트랜잭션 격리수준

https://mangkyu.tistory.com/299 - 트랜잭션 격리수준

https://www.youtube.com/watch?v=0PScmeO3Fig - lock의 개념

https://www.youtube.com/watch?v=wiVvVanI3p4 - MVCC

https://www.youtube.com/watch?v=Ah9wAY8Hd9A - 데이터베이스 구조

https://www.youtube.com/watch?v=EhIFSh-qQgc&list=PLjXGlnSkrdzTUHikKihgVlW1jQCe-U35m&index=11 - 테이블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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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프링 서버에서 DB 조회 결과를 내가 커스텀한 객체(DAO)로 가져오고 싶은 경우가 있다. 그럴 때 아래 예제처럼 resultType을 풀패키지 경로로 입력해야한다. 만약 입력한 BoardDAO 객체가 다른 쿼리에서도 사용된다면, 해당 쿼리의 resultType 또한 풀 패키지경로로 입력해야할 것이다. 추가로 패키지 경로가 바뀌거나 클래스 명이 바꿔버린다면? 모든 쿼리 설정파일을 바꿔줘야할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Mybatis의 typeAlias(별명) 설정이다.


2. typeAlias

 typeAlias는 패키지에 대한 별명을 지정할 수 있다. Mybatis 설정 파일에서 설정 가능하며, 아래 예제와 같이 typeAlias 태그의 type 값에  풀 패키지명을 입력하고, alias에는 별명을 지정한다.

typeAlias 설정

 


3. Mybatis 설정 파일 로드

 Mybatis 설정파일을 로드하는 방법은 스프링의 context 설정 중 sqlSessionFactory를 설정하는 부분에 configLocation 값으로 mybatis 설정파일 경로를 넣어주면 된다. 내 설정파일은 클래스파일 경로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classpath 로 경로설정을 하였다.

 


4. 적용

 설정이 적용되면 resultType에 Alias로 값을 넣고 테스트해보자. 정상적으로 조회됨을 확인할 수 있을것이다.

 mybatis 설정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seetings라는 태그가 configuration태그 내 첫번째로 위치하는지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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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racle 12c 설치

https://www.oracle.com/database/technologies/oracle-database-software-downloads.html

 

2. sqldeveloper 18.4 설치(JDK include ver)

https://www.oracle.com/technetwork/developer-tools/sql-developer/downloads/sqldev-downloads-184-5458710.html

 

3. 두 파일 모두 압축해제

 

4. oracle 설치 파일 실행(비밀번호 입력을 제외한 모든 항목 수정하지 않고 진행)

 

5. oracle 서비스 수동 전환(서비스가 자동 실행 되어있으면 oracle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 컴퓨터가 버벅거릴 수 있음)

시작 - 서비스

 1) Oracle ~~ TNSListener - 수동으로 변경

 2) OracleServiceORCL - 수동으로 변경

 컴퓨터를 재부팅하면 해당 서비스는 자동으로 실행이 되지 않음. 때문에 오라클 프로그램에 필요한 서비스가 로드되지 않아 에러가 발생할 수 있음. 때문에 불필요한 메모리 낭비를 하기 싫다면 위의 설정을 따르고, 메모리 낭비가 상관없을 만큼 컴퓨터 사양이 좋다면 위의 설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서비스를 재실행시키려면 서비스 탭으로 들어가 서비스를 실행시키거나, bat파일을 만들어 서비스를 실행시키면 된다.

 

6. cmd 실행 후 sqlplus 입력

 

7. 사용자 명에 sys as sysdba를 입력하고 비밀번호는 입력하지 않고 엔터키를 누르면 설치한 Oracle Database 12c에 접속됨.

Oracle Database 12c 접속 성공

9. tablespace 생성

 * tablespace란 데이터를 관리하는 논리적인 저장 구조이다. 쉽게 말하면 테이블을 관리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테이블 데이터의 기본 용량을 설정할 수 있으며, 용량 초과 시 자동적으로 10 mbyte씩 증가한다.

 create tablespace [테이블 스페이스명] datafile 'orcl 경로\[database파일 명.dbf]' size 500m; 입력

 참고로 oracle 12c 버전의 orcl의 경로는 c드라이브의 app에 생성된다.

 

10. user 생성

 데이터베이스 user를 생성한다.

  create user [아이디] identified by [비밀번호] default tablespace [테이블 스페이스명] temporary tablespace temp;

유저 아이디 오류

 사용자 이름에 오류가 생겼다.

 12c 버전부터는 유저 아이디 앞에 c##이라는 문자열을 삽입해줘야 한다. 필자는 그게 귀찮기때문에 아래의 명령어를 추가하여 c##을 입력하지 않고 유저 아이디를 생성하였다.

 

c## 생략 가능하게 하는 명령어

11. user에게 권한 주기

connect, resource, dba 권한 부여

12. sql developer 실행

 경로 설정이 나올시 '아니요' 클릭.

 실행되면 아래 버튼 클릭

 

13. 접속 정보 입력

접속 정보 입력

접속 이름 : 임의의 이름

사용자 이름 : 생성한 유저 이름

비밀번호 : 생성한 유저의 비밀번호

호스트 이름 : 기본값

포트 : 기본값(1521)

SID : 데이터베이스의 전역 DB명. 기본값(orcl)

 

 * SID 확인 방법

 

입력 후 테스트 클릭. 성공 시 저장 후 접속.

성공

워크시트가 생성되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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